최근 지른 물품들에 대한 정보.
1. NDSL
미나의 꼬임(-_-*)에 넘어가서 결국 질렀지만 이거 너무 좋다.
소프트는 일단 마리오 카트 밖에 없는데, 차차 뉴슈퍼마리오나 슈퍼마리오64등 간단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위주로 소프트를 즐길 생각. 테트리스DS도 좋을 거 같고 ( Wi-Fi 멀티가 된다고 하니 ㄷㄷㄷ ) 어쨌든 지른 것을 후회하지 않고 있다. ㅎㅎㅎ
2. SPH-W2700
수년간 SKT의 SCH라는 모델넘버가 SPH로 바뀌니 어색하긴 하지만.
어차피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데 SKT의 비싼 요금제를 감당하면서까지 내 번호를 유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KTF로 옮겼다. ( 다른 이유도 좀 있고 ㅋㅋㅋ )
원래 값싼 공짜폰으로 지르려고 했으나, 나도 겉은 디자이너인지라 속까지 디자인스러운 걸 원하는 탓에 W2700을 10만원대에서 해결보아 질러버렸다.
전에 사용하던 V740에 비해 큼직한 키패드도 마음에 들고, 일본 시장을 노리고 나온거라 그런지 한국에 판매되는 다른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는 매끈하게 빠진 라인들이 매우 아름다워 한 순간에 끌렸어. ㄷㄷㄷ;;
기존의 전화번호로 걸어도 번호안내 서비스가 나가니 연락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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