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글쎄 .. Death Note - the Last Name. 개인적으로 만화나 게임을 영화화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봤을때 부정적인 성과가 비율적으로 더 많다고 본다. 그런 내 편견에 또 한번 설득력을 실어준다고 생각되는게 이 [데스노트 - 더 라스트 네임]이다. 데스노트의 만화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라이토와 L의 끊임없는 두뇌싸움을 흥미있게 이끌어낸 시나리오에 있기도 했지만, 사실 필요한 건 그 유명한 라이토의 썩소!!!!! 다. 하지만 1편부터 느꼈던 사실이지만, 라이토역을 맡은 후지와라 타츠야 (藤原龍也, Tatsuya Fujiwara)에겐 이런 포스가 없다.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아쉬웠다. 참고로 더 라스트 네임 이후의 데스노트 영화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이번 작으로 완전히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만화를 모르고 영화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