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My Story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방을 샀습니다. 저번에 산 가방. 가방을 산 건 거의 1년만인데, 내가 원래 가방이나 옷가지나 그런데 별로 욕심이 없다. 그러나 노트북을 들고다니기 위한 가방이 하나 필요한 상태. 백팩은 하나 있긴 하지만 .. 오랜만에 산 가방이라서 한번 찍어봤다. ^.^; 욕하지마........ -theAhn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갑니다. 처음 해본 실무설계 디자인공모. 나름대로 느낀 점도 많았고, 내 능력에 대한 시험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입장이지만 .. 이번 작품 퀄리티는 아마 당선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자만해봅니다. 프로젝트 내내 짜증 안내고 잘 도와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고, 먹고 입히고 재워준 부모님께 감사를 느낍니다. 이제 바로 또 실무설계 프로젝트를 하나 더 맡게 되었는데,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경험이야 말로 학생떄 가장 가치있는 일이죠. -theAhn 난 담배에 불을 붙였다. 어지럽다. Dunhill Balance. 3.0mg. -theAhn 7개월만에 축구. 울산은 축구하기에 참으로 축복받은 도시다. 2~3만원이면 한 게임뛸만한 잔디구장을 쉽게 빌릴 수 있기 때문이지. 비록 인조잔디긴 해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인조잔디가 아니라 굉장히 고급스러운 인조잔디다. 천연잔디만큼 못하지만 그래도 놀라울 정도 ( 지어질 당시 인조잔디에 왜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냐고 논란이 일었을 정도임. ) 일반인에게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돈을 빌려주는 울산 문수구장 양궁장에서 7개월만에 축구를 했다.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나름 난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구. 가끔 오버래핑을 하기도 했는데 공격진영에서 골은 못 만져봤다. 근데 일단 .. 문제는 체력이다. 조금만 뛰었을 뿐인데 가슴이 아파오고,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지. 이번 달 부터 헬스를 끊어서 ( 학교 헬스장은 무척 저렴.. 2학기 연속 1등. 뭐랄까. 나같은 놈에게 평점 4.5점을 쥐어주고 1등을 하게 하니 .. 이 학점이라는 것에 대한 신뢰도, 공신력이 얼마나 떨어지는 건지 .. 왜 취업때 이 학점이라는 것이 영향을 못 미치는지에 대해 이해할 것만 같다. 사실 학점이나 등수가 중요한게 아니지. [장학금]이 중요한거다!!!! -theAhn 타블렛으로 끄적끄적. 오랜만에 타블렛. 이거 빨리 팔아치우고 싶다. 왜 이렇게 큰걸 샀을꼬 .. -theAhn 이올린 추천 - 삭제가 안돼. 실수로 이올린 추천을 클릭했더니 -_- 추천이 삭제가 안된다. ㄷㄷㄷ;; 이거 마치 추천조작같다는 죄책감에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다. 용서해줘. 이올린. 그런데 자기가 자기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한 건 .. 물론, 추천인의 실명(아이디)가 나오긴 하지만, 뭔가 이상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 자기가 자기를 추천할 수 있다는 부분은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 삭제 버튼이 안눌려 .. ㅠㅠ ) -theAhn 이올린? 이올린이 뭔가요? 블로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들과는 어떻게 알게 되는 건가, 어떤 커뮤니티가 있는건가 - 하는데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었다. 친구들의 블로그들을 둘러봐도, 서로 아는 사람만 들려가는 것 같고, 내 블로그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테터의 DB를 날리면서 [이올린]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올린 : 이야기를 올리세요. 세상이 열립니다. 여기다. 테터 기반이고,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한 뒤 글을 쓸 때 비공개-보호-공개-[발행]을 선택하면 자동적을 포스트가 올라간다고 한다. 뭐랄까 .. 사실 이것도 시험삼아 써보는 글이라서 진짜 올라갈지는 모르겠다. -theAhn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