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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theAhn's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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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른 것들. 요즘 너무 돈을 팍팍 쓰고 있는듯. SCL4와 RD-EM1,
GraphGear 1000 을 모으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건 0.3mm와 0.7mm 두 종류입니다. 스케치용으로 0.9mm 샤프를 주로 쓰는데 제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장시간 스케치를 하다보면 손가락이 많이 아픈 현상을 겪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그래프기어는 제 손에 딱 맞는 샤프였습니다. 디자인도 예뻐서 콜렉션 하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개당 10,500원(최저가)의 고가의 샤프라서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 다음 달에 월급 받으면 질러야지! ( 이번달은 너무 질러대서 더이상 여유가 없음 )
SCL4를 지르다. Shure社의 커널형 이어폰 SCL4.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무려 최저가 290,000원을 찍어주시는 어처구니 없는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아주 싼 가격에 파는 바람에 구매대행으로 119,900원에 구입. 현재 배송되기만을 기대리는 중 ㅋ_ㅋ 내 생에 가장 고가의 이어폰을 구매했는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매우 기대되네요.;
ATH-PRO700 소감. 일주일 전 구매한 오디오테크니카의 ATH-PRO700. 이전에 사용하던 SONY MDR-V700DJ에 비교해서 간략한 소감을 적어보면 ( 전문적인 오디오 리뷰어가 아니니까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가 없음 ) 700DJ 보다 맑고 청명하고 저음은 다소 약한 감이 있습니다.(끗) 음악감상에는 PRO700이 더 좋은 것 같고, 게임할때는 V700DJ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