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마크로스 TV판.
1,2화의 플롯이 마크로스 오리지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점에서 일단 마크로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팬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을 것이다.
더구나 마크로스 시리즈 최고의 고딩&미소년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는 덕후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도 충분하다 본다.
캐릭터도 마크로스 원작의 라인을 잇고 있는데
대충 아래와 같다.
주인공 사오지메 알토 = 이치죠 히카루
여주인공1 란카 = - 이런애 없음 -
여주인공2 쉐릴 = 민메이
여주인공3(일거같은) 캐시 = 하야세 미사
원작에서 히카루가 민메이를 먹고 버린 걸 생각하면 왠지 ..
쉐릴도 노처녀로 늙게해서 죽일 듯한 느낌이다.
다소 작붕(작화붕괴-_-)이 보이기도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멋진 발키리의 디자인과, 사카모토 마야의 목소리, 그리고 칸노요코의 음악은
여전히 마크로스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 오프닝은 May'n - 난 얘 누군지 잘 모르겠다; )
오랜만에 나온 볼만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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