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진부한 소재다.
그러나 매우 강한 여운이 묘하게 남는다.
ノダメ,カンタビレ(노다메 칸타빌레 :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 주연)에서의 チアキ역으로 나온 玉木 宏(타마키 히로시)와 ナナ(나나)에서 ハチ(小松奈奈, 코마츠나나 - 하치)역으로 나온 宮崎靑(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チアキ라는 완벽한 모습에 익숙한 나로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어리숙한 역으로 나오니 뭔가 더 정감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나의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하치로 등장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외모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는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가슴이 뭉클하니,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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