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ompany of Heroes

가장 치열했던 중간다리의 전투. 방어를 구축하는 도중 쳐들어와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의 움직임이 더 빨랐다.

오랜만에 COH를 했다. 이 게임의 재미에 대해서는 날라가기전 DB에 있었는데 .. 뭐 지금 수복이 불가능하니 제쳐두자.

다리 폭파를 위한 폭발물 설치중인 공병들.

맵은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데 강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갈려서 세 개의 다리를 기점으로 적진을 점령해야하는 상황.

 전략적 거점으로 중간의 다리의 방어를 튼튼히 한뒤, 기갑부대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양쪽의 다리는 부숴버리고 공수부대와 곡사포를 통해 적진을 초토화한뒤 다리를 복구하여 보병을 미는 방향으로 했다.

 전차를 사용하면 재미없는 COH때문에 최대한 전차를 활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기 위한 방법이었음.

뒤에서 짱박혀서 마구 퍼붙는거지!

 오랜만에 즐기니 재밌구나.

-the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