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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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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64bit 설치 및 작업프로그램 호환성 최근 정식출시가 된 윈도우즈 비스타. 렌더링 작업을 주로하는 나는 64bit OS에 대한 갈망덕분에 오래전에 DVD로 거시기해놓은 거시기한 비스타 64bit - 비즈니스 버젼으로 설치했다. 예쁜 GUI 환경이 날 맞이했는데,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것은 Aero를 사용한 멋진 애니메이션. 그것이 오래전부터 동경해오건 MAC의 OSX와 비스타다! 라는 점. 사실 여러가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OSX를 상당부분 표절했다는 의혹은 오래전부터 ( 무려 윈도우95부터 )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니 새삼스러운 부분은 아니다. 난 맥빠라던지 윈까라던지 하는 성향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별로 개의치는 않지만 '비슷하다'의 발음에서 "Vista"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어서 한번 언급해봤다. 안 웃기면 어쩔..
비스타 구동체크. http://ati.amd.com/technology/windowsvista/areyouvistaready.asp 좋아, 아직 내 데스크탑은 쓸만하긴 해. 하지만 곧 콘로로 바뀔꺼라는거. -theAhn
GDS Virus. ( 구글데스크탑 바이러스 ) zip_dump.obj에 생기는 바이러스. 해결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구글데스크탑 포럼에도 이런 증상을 호소한 사용자들이 많았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용자는 NOD32 와 Avast 백신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구글측에서 해당 솔루션에 대해 게제했지만, "최신버젼을 까세요.(2006.10.9)" 라는 말 밖에 없었다. (내 해석이 맞다면) 이 현상에 대해 GeorgeB 라는 ID를 쓰는 유저는 해결법으로 색인설정에서 ZIP 파일에 대한 옵션을 꺼주는 것을 권하고 있다. 뭐, 그 이유는 아래 어찌어찌 설명되어있는데 (내 해석이 맞다면)백신 프로그램이 구글의 이 색인행동에 대해 "Possibly a variant(어긋날 가능성이 있는)", "May be an unwanted.."(불필요할지도 모르는)..
X-Note LW25-B5600에 옷입히다. 소위 퓨어 시리즈라고 하는 퓨어플레이트,퓨어스킨,퓨어가드. 이 세가지 종류를 모두 달았다. http://www.pureplate.com/ 이 퓨어플레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제품,가격등을 알아 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합쳐 약 6만원 넘게 든거 같은데, 맘이 든든하다. 퓨어스킨은 예전 블로그에 한번 올렸었던 사진을 올린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에 다녀오면서 용산 퓨어플레이트에 들려 방문,부착 서비스를 받은 퓨어가드와 퓨어플레이트. 이것으로 노트북을 외부로 가지고 나갈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게되서 기쁘다. 부록으로 내 데스크탑에 물려쓰는 SONY MDR-V700과 엑스양의 만남. 생각외로 잘 어울리는데? -theAhn
Google Desktop 재설치. 구글 데스크탑의 스크래치 패드와 웹클립, 그리고 작업 가젯의 활용도가 높아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다가 백신프로그램인 NOD32에서 GoogleDesktopCrawl.exe 가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메시지를 계속 표시하고, 내 데스크탑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삭제했었다. ( 물론 NOD32로 전체적인 검진을 했지만, 바이러스따위 발견되지 않았다. ) 그 바이러스와 관련된 게시물들을 뒤졌지만, 마땅한 해결책이나 그 현상에 대핸 보고가 없어 우왕좌왕하던 터에 .. 아스녀석이 구글데스크탑을 깔았다는 포스트를 보고 나도 다시 한번 설치해봄. 아직까지는 NOD32에서 바이러스가 있다는 메시지를 띄우지 않고, 나름 잘 돌아가는 중인데.. 무섭다. 언제 또 그 NOD32의 빨간화면이 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