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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hn's Lov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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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린 추천 - 삭제가 안돼. 실수로 이올린 추천을 클릭했더니 -_- 추천이 삭제가 안된다. ㄷㄷㄷ;; 이거 마치 추천조작같다는 죄책감에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다. 용서해줘. 이올린. 그런데 자기가 자기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한 건 .. 물론, 추천인의 실명(아이디)가 나오긴 하지만, 뭔가 이상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 자기가 자기를 추천할 수 있다는 부분은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 삭제 버튼이 안눌려 .. ㅠㅠ ) -theAhn
Google Desktop 재설치. 구글 데스크탑의 스크래치 패드와 웹클립, 그리고 작업 가젯의 활용도가 높아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다가 백신프로그램인 NOD32에서 GoogleDesktopCrawl.exe 가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메시지를 계속 표시하고, 내 데스크탑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삭제했었다. ( 물론 NOD32로 전체적인 검진을 했지만, 바이러스따위 발견되지 않았다. ) 그 바이러스와 관련된 게시물들을 뒤졌지만, 마땅한 해결책이나 그 현상에 대핸 보고가 없어 우왕좌왕하던 터에 .. 아스녀석이 구글데스크탑을 깔았다는 포스트를 보고 나도 다시 한번 설치해봄. 아직까지는 NOD32에서 바이러스가 있다는 메시지를 띄우지 않고, 나름 잘 돌아가는 중인데.. 무섭다. 언제 또 그 NOD32의 빨간화면이 뜰지. ..
?! 글쎄 .. Death Note - the Last Name. 개인적으로 만화나 게임을 영화화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봤을때 부정적인 성과가 비율적으로 더 많다고 본다. 그런 내 편견에 또 한번 설득력을 실어준다고 생각되는게 이 [데스노트 - 더 라스트 네임]이다. 데스노트의 만화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라이토와 L의 끊임없는 두뇌싸움을 흥미있게 이끌어낸 시나리오에 있기도 했지만, 사실 필요한 건 그 유명한 라이토의 썩소!!!!! 다. 하지만 1편부터 느꼈던 사실이지만, 라이토역을 맡은 후지와라 타츠야 (藤原龍也, Tatsuya Fujiwara)에겐 이런 포스가 없다.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아쉬웠다. 참고로 더 라스트 네임 이후의 데스노트 영화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이번 작으로 완전히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만화를 모르고 영화를 ..
Death Note - the Last Name (감상전) 영화에 관련된 정보는 여기 -> http://www.deathnotemovie.co.kr/ 동생이 1년에 한번씩 집에 내려오는데, 이번 달이 그 달이다. 그래서 가족끼리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일본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동생 덕에 이번에 개봉하는 [데스노트 - 더 라스트 네임]을 보게되었는데, 지금 막 갈 참이다. 데스노트 만화는 재밌었으나, 영화(1편)는 비교적 재미없다고 생각한 나로서는 그렇게 땡기는 건 아니지만, 공짜로 동생이 보여준다니까. ^.^ 그럼 다녀와서 감상문을 작성하겠다. -theAhn -theAhn
이올린? 이올린이 뭔가요? 블로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들과는 어떻게 알게 되는 건가, 어떤 커뮤니티가 있는건가 - 하는데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었다. 친구들의 블로그들을 둘러봐도, 서로 아는 사람만 들려가는 것 같고, 내 블로그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테터의 DB를 날리면서 [이올린]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올린 : 이야기를 올리세요. 세상이 열립니다. 여기다. 테터 기반이고,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한 뒤 글을 쓸 때 비공개-보호-공개-[발행]을 선택하면 자동적을 포스트가 올라간다고 한다. 뭐랄까 .. 사실 이것도 시험삼아 써보는 글이라서 진짜 올라갈지는 모르겠다. -theAhn
최근에 그린 만화풍 그림. 가장 최근에 강의 시간에 ManToMan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끄적거리다가 그리게 된 것이다. 몸을 그릴 자신이 없으니 화분을 그렸는데 이건 (C)Seed9의 '토막'이라는 게임의 오마쥬가 되겠다. 예전에 참 - 한국의 게임업계를 부지런히 쫓았던 적이 있었는데 ( 물론 나도 게임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허황된 꿈을 안고서 .. ) 그때 매력을 느꼈던 회사였었지. 지금은 시드나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아 .. 이 날라간 글들이 아쉬워 미친듯 포스팅을 하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참으란 말이냐. -theAhn
육교 디자인.Diary.1 이번에 화성시 병점동에 세워질 육교를 디자인하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보고 해당 지역의 역사,문화 또 최근의 일들을 알아보는 사전작업을 했다. 그러다가 병점동 근처 아파트 단지의 카페에 들어갔는데 인근 초등학교 앞에 횡단보도가 없고, 차들의 속도가 빨라 [어린이 교통사고]위험이 많아서 불안하다는 글을 보았다. 사실 2006년 9월 10일에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 사건때문에 육교설치문제가 불거져서 화성시에서 발주를 낸 건데 .. 뭐랄까. 책임감이 생긴다고 하는 말이 맞겠다. 우리가 디자인하는 육교가 그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주민들은 육교가 생김으로서 안전하게 거리를 오다닐 수 있고, 집에서 학교간 아이들을 기다려야하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 그들의 도시에 멋진 육교가 들어..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 서버에서 MySQL 4.1로 이전하면서, 글자가 깨지는 현상을 겪었다. 4.1이전버전이 euckr을 썼는데 4.1이후에는 UTF-8을 쓰니 어쩌니 하는 복잡한 이야기를 듣고 전에 있던 DB를 받아서 복구에 여력을 쏟았지만 결국 모자란 지식들로 실패. DB 파일만 남겨둔채로 ..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 다시 시작한다. ㅠㅠ 힘내자. -the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