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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hn's Lov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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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09 - PC판 소감. 피파09 - 콘솔버전을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정확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일단 모션이나 그래픽, 그리고 피파08에서 유로2008 콘솔버전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피파 시리즈의 콘솔버전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콘솔용 피파08이 피파시리즈의 가장 획기적이었던 작품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PC에서는 피파09PC가 그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닝이랑 비교해봤을때 위닝2009 PC Demo, 위닝 2008등과 견주어 오히려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떨어지는 점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 특히 위닝 2008에서 이어지는 2009의 달리기 모션을 보면; ) 그만큼 피파09 콘솔버전이 대단한 것이고 피파09 PC버전 또한 개념 잡힌 축구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FM제작진이 포함된 탓인지 ..
브라더 인 암즈 : HH ( Brothers in Arms - Hell's Highway )간략소감. 글쎄요, 그렇게 뛰어난 그래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영화적 연출효과를 위해서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특수효과나 DOF등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콘솔태생 게임의 한계인 저질텍스쳐를 기본으로 하여로 캐릭터 모델링조차 현재까지 나와있는 게임들에 견주어서 뛰어난 편은 아닌듯. ( 크라이시스를 해버려서 이미 눈버림. ) 일단 제 사양이 상당히 고사양임에도 불구, 1920x1200 풀옵션에서 프레임을 80프레임 정도밖에 못 뽑아주는데 싱글플레이 게임이라서 감안은 되지만 .. 그래픽이 뛰어나지 않다는 점에서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할까. 게임 플레이는 베가스처럼 Q키를 활용해 은폐, 엄폐가 가능하여 전술적인 측면에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데 조작감 면에서는 매우 뛰어나지만 베가스보다는 ..
A.V.A - 폭헌 지하포지션에 대한 나의 에디튜드. [방어] 1. 제일 좋은 무기는 안구사. 덕샷을 하면 한 자리에 총알이 마구 박히는 총의 특성과 맞물려 지하 입구에서 오는 적을 두,세명 까지는 전부 잡을 수 있음. 라이플맨의 대시 속도가 느려 포맨으로 개돌오면 입구(와인창고-2지하) 방어는 불가능 2. P90 포맨으로 한다면 피구공이 정답. 멀리까지 잘 박히고 탄수가 50발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저지하거나 양념치면서 뒤로 빠져도 개돌오는 적을 잡을 수 있는 총알이 남아있음 오늘 AKS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다가 망함.. 3. 샷건종류 도박할때 쓸 수 있는 총. 지하개돌이 아닌 지하에 한 두명 깔짝거리는 견제정도가 들어온다면 미리 내려가서 입구만 쪼고 있으면 절대 못 들어옴 혹은 전진으로 낚시할때도 매우 좋은데 그런 상황이 자주 오지 않으므로 양클대상 ..
마비노기 나름 재밌다. 근데 오덕냄새나네요. 어후 ..
Grid 재밌다 제가 해본 레이싱 게임 중에 가장 훌륭한 것 같네요 .. 시가지면 시가지, 서킷이면 서킷, 다운힐이면 다운힐.. 차종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종류도 많고 .. 볼륨도 풍부하고 그래픽도 좋고 ( 그란5보다는 좀 떨어지긴 해도 .. ) 멀티도 용이하고 니드포스피드 카본 이후에 불타오르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실력을 쌓아서 멀티를 뛰고 싶지만 ㅠㅠ 아무래도 멀티 뛰시는 분들이 매니악한 분들이시라 개쳐발릴듯 ㅋ_ㅋ
TeamFirst. RGRONG AVA Clan.
... 비가 주룩주룩 창문이 커다란 카페에 앉아서 아무말 없이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람과 따뜻한 커피한잔하고싶다 혼자여도 괜찮아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하니까 이왕이면 종로였으면 좋겠어 청계천 주변을 걷고싶어질지도 모르니깐 말이야 신발이 젖어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괜찮아 난 비를 좋아하니까 한쪽 귀엔 이어폰을 꽂고 있겠지 꼭 한쪽이어야해 빗소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처링이니까 비오는 날이 좋아 난 회색빛 하늘이 우울해보이지 않으니까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 여름의 하늘 ~ 3화. 영상을 보면 아무리과도 BECK.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에서 만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매우 .. 좀 불쾌한 느낌이 드는 영상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이나 작품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상 자체에 무성의함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드네요. 어쨌든 전작을 너무 좋아한 탓에 매주 꼬박꼬박 감상하고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주인공 성격이 비슷하네요.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겠다는 점에서 식상함마저 느껴집니다. 다만, 오프닝곡과 엔딩은 곡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 가수와 곡명을 좀 알아봤더니 OP : Fly away - THYME ED : 乾いた花 - micc 인데 일단 제일 마음에 드는 오프닝곡의 가수인 THYME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정보는 얻지 못했습니다. 시간나면 일본쪽 웹을 뒤져봐야겠네요. 엔딩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