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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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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기대주 '이청용' 근데 FC서울 소속이라 박주영처럼 망할지도 모름. ( 폭넓은 움직임을 가진 선수를 패널티 안으로 꼴아박도록 만든 FC서울. FC서울의 마케팅 때문이었다고 함. ) 차라리 울산으로 와라.
ただ,君を愛してる。 굉장히 진부한 소재다. 그러나 매우 강한 여운이 묘하게 남는다. ノダメ,カンタビレ(노다메 칸타빌레 :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 주연)에서의 チアキ역으로 나온 玉木 宏(타마키 히로시)와 ナナ(나나)에서 ハチ(小松奈奈, 코마츠나나 - 하치)역으로 나온 宮崎靑(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チアキ라는 완벽한 모습에 익숙한 나로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어리숙한 역으로 나오니 뭔가 더 정감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나의 애니메이션과 영화에서 하치로 등장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외모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는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가슴이 뭉클하니,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개충격! ZARD의 이즈미 사카이씨 사망!! http://www.tv-asahi.co.jp/ann/news/web/soci_news.html?now=20070528110657 관련링크. 개충격. 진짜 .. 말이 안 나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 ... 진짜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일이네요. 병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 .. 이라니 ..
1리터의 눈물. 도저히 .. 두개 이상을 못 보겠다. 한 화만 봐도 수십번씩 눈물이 난다. 밝은 모습은 밝은 모습대로, 힘든 모습은 힘든 모습대로 이 드라마는 눈물을 쥐어짜는 게 목적인듯 마구 눈물이 쏟아진다. 후 .. -theAhn
NANA the Animation - First Season 작업할때 렌더링 하는 시간에 잠깐씩 봤던 나나 애니메이션. 그때 봤던 50화까지가 퍼스트 시즌의 완료였다니 ... 몰랐었다. 세컨드시즌은 언제쯤 시작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 나카시마미카의 영화로 알게되었단 나나 라는 작품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OST도 좋고 ( 일본어라면 치를 떠는 분들은 제외 ) 여러모로 괜찮았어. 만화책도 시간이 허락할때 한번 봐둬야겠다.
호나우딩요 주연(?) : Apocalypto 현재 D모팀에서 M모게임에 관련된 분인 로즈누님께서 재밌다고 하신 영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다. 근데 .. 재밌다! 원색적인 영상과 색감. 원주민을 주제로 한 영화를 이렇게도 잘 표현한 영화가 있는가? 리얼함의 극이랄까, 다소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정말 멋지다. 반해버렸다. 무엇보다 재밌는 점은 치아교정한 호나우딩요 - 인듯한 주인공의 외모. 심각한 장면이었는데 웃음이 나온다. -_-; 처음부터 끝까지 원주민의 언어를 쓰는 점도 그렇고. 후 - 어쨌든 좋은 영화. -theAhn
2007 K-League 1R 울산 : 경남(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오늘 비가 오고 어제 쇼핑을 다녀와서 피곤한 몸 덕분에 개막전을 보러가진 못했다. 네이버에서 문자중계로 봤는데 .. 참 .. 이거 저번시즌부터 정말 "골"을 못 넣는데 죽을 맛이다. 올해 김영광,오장은등 굉장히 많은 돈을 써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사실 처음부터 의아했다. 지난 후기리그때 울산의 행보는 골을 많이 먹어서 졌던 경기가 아니라 골을 못 넣어서 비기거나 진 경기가 더 많았던 부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안정환과 맞먹는 공격수를 영입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더구나 그나마 공격을 잘 이끌어주던 최성국 선수도 성남으로 이적한 시점에서 혹시나 위건과 이천수가 연결되서 이적했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나? 물론 오늘 경기에서 이천수는 자신의 욕설에 대한 댓가를 치르느라 경기를 못 뛰었지만 정말 올 시즌 걱정된..
울~산 현대~ 짝짝짝짝짝! 나의 위닝 마스터리그팀 "울산 현대" 다. 물론 PES6에서 공식지원은 안하지만 패치로 어찌어찌. 대부분 한국선수로 이루어져있었으나, 2009년에 와서는 용병이 더 많아졌다. 앨런 스미스/C.호나우두/호나우딩요/카카/반바스텐/람 A급 용병들이 많긴 하지만 사실상 미들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안정환(31골)'이 나이탓에 벤치멤버로 제외되기 시작하면서 그를 위한 포메이션인 4-3-1-2 에서 4-3-3으로 변화를 꾀했다. 덕분에 앨런스미스가 굉장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중. 그러나 실제 맨유에서는 안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 젊은 한국 선수 중에 제일 돋보이는 존재는 '염기훈'선수다. 실제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