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My Story

(51)
제 42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출품완료. 2차 출품까지 마무리 지었다. 실내디자인의 모형은 조명계획이 너무 잘못되어 있어서 .. 사진도 잘 안 찍힌다. 환경디자인의 모형은 나름 모형대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볼륨감이 없어서 아쉽고 ..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것 같다.
생.일.축.하.합.니.다. 나에게 생일축하합니다. ^^ 방돌이형이 사준 케익 어머니가 배달해준 와인, 그리고 치즈. -theAhn
KIDP 1차 합격 - 환경디자인부문 1점, 실내디자인부문 1점 보고서. A. 환경디자인 - 거리를 듣다. 사운드스케이프를 적용한 가로공간의 계획. 음환경, 음경관이라는 것은 기존의 시각적인 요소만을 표현하는 것과 달리 시각적,청각적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디자인하는데 의의가 있다. 아쉬운 점은 표현요소에 있어 형태적 미를 가져가지 못했다는 점과 컨셉적인 측면에서의 가치만을 보여줬다는 부분이다. 지도교수님의 의견들이 합당하고 생각해 전부 적용하고 싶었는데 결국 마감시간에 쫓겨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해보지 못했다는 점도 안타깝다. B. 실내디자인 - 서울에서 서울 찾는다. 서울시의 도시갤러리프로젝트에 대응하여,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에 더하여 서울 도시의 미적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취지의 ['서울도시갤러리'전시관]이 되겠다. 여러모로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과적으..
포스팅 할 주제가 없어서 .. 예전에 했던 3D 작품이나 다시 올려본다. DB날라가기 전에는 있었던 것들 Hu.. -theAhn
LandScraper. 서울도시갤러리 전시관 계획. -theAhn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일 나는 그것을 하고 싶다.
논쟁을 피하라. 티스토리의 블로그에서 논쟁을 피하라는 글을 읽었다. 나름대로 많은 공감이 갔다. 디자인작업에 있어서 토론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중 하나인데 이 토론이라는 행위가 논쟁의 알맹이를 차고 진행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더욱이 디자인작업이란 일단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Positive한 생각을 가지고 브레인스토밍을 해내가는 과정에서 좋은 디자인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렇게 훈련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 또한 지기싫어하는 성격탓에 논쟁에 자주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 사실 상대방의 좁은 지식의 세상에 답답함을 느낄때가 더 많지만 ) 디자인을 마무리하는 작품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 내 디자인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내 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은 그런 디자인 답지 못한 설전이 아니라 디자인 자체에서..
내가 디자인한 가로등. 작년 울산시청과 함께 작업한 가로등이다. 생산시 비용을 최소화하기위해 형태를 계속적으로 깎아내 작업했지만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와서 울산시의 거리를 장식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어질 예정. 총 9개의 디자인안을 내놓았는데 이것은 그중 일부로 바람을 컨셉으로 한 가로등 디자인이다. 최근 학교에 목업 기기가 들어와서 테스트로 한번 깎아보았다. 실물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다. ^^; -theAhn